따뜻한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옷이 점점 얇아지고 짧아지면서 야외 활동시 상처가 생기거나 다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외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크게 당황하게 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대처 방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상처 부위에 침 바르지 마세요. 상처 부위에 피가 나서 입으로 빠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상처 난 부위로 입속 세균이 옮겨가서 염증을 더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상처 난 곳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지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반창고가 없을 때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날카로운 풀에 베이기도 하는데요. 피가 나는 곳을 깨끗이 씻고 지혈 후 약을 바르거나 반창고를 붙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반..
#1. 브로콜리 샐러리에 넣어먹거나 초장에 찍어서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 브로콜리는 시금치보다 칼슘이 4배 더 풍부하며 레몬의 2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에 하나인데요. 이러한 브로콜리는 수분함량이 높아 얼렸을 때 영양소가 응축되어 일반적으로 데쳐 먹을때 보다 더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와 같은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깨끗이 씻은 뒤에 물을 제거하고 비닐 팩이나 용기에 넣어 밀봉한 뒤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2. 두부 찌게나 반찬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려서 자주 먹게 되는 두부는 단백질과 비타민B가 풍부하여 뇌기능을 향상시켜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두부를 얼리게..
우리는 살다보면 의도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가까운 사람과 말다툼을 하기도 합니다. 그 사람은 직장동류, 친구 혹은 연인, 가족이 될 수도 있지요. 가까운 사람 일 수 록 자주 봐야하는데 화는 풀리지 않고 짜증만 난다면 관계가 악화되고 더 나아가서는 결별이나 인연을 끊게 되는 일까지 생길 수 있는데요. 관계 회복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싸웠던 사람과 계속 마주해야 된다면 잠시라도 밖으로 나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에 애기하고 위로 받으면 마음이 조금 풀릴 수는 있지만 그 사람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은 멈출 수 없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써보는 것도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극단적인 표현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머리가 아픈 것은 다른 통증보다 더 고통스럽고 사람을 무력하게 만듭니다. 무조건 약으로 해결하기만 하면 다른 큰 문제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작은 습관이 이러한 통증을 만들기도 합니다. 원인을 찾아보고 필요하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1. 지나친 카페인 평소 커피를 습관처럼 먹는 분들 계실 텐데요. 카페인을 과용하게 되면 뇌혈관을 수축시켜 편두통이나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페인에 취약한 사람이라면 적은 양의 카페인에도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커피 외에도 녹차나 콜라에도 들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음료를 자주 먹고 있다면 카페인을 ..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새치는 노화로 인해 생기기도 하지만 간혹 20대의 젊은 분들이 이러한 흰머리가 나는 것은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여서 생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전적 영향이 커서 부모님이 흰머리가 많다면 본인도 많이 생길 수 있는데요. 새치를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새치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새치의 원인 젊은 사람에게 생기는 새치는 유전 또는 스트레스 때문인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서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고 이것이 혈관을 수축하게 만들어 머리 및 두피에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감소시켜 멜라닌 색소와 세포에 영향을 주어 머리카락을 희게 만듭니다. #. 새치 뽑지 말자 젊은 나이에 나는 새치가 보기 싫고 부끄러워서 뽑아 버리는 분들 계실 텐데요.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
술자리 다음날 두통이나 복통같은 숙취의 불쾌한 느낌 때문에 힘든 적 있을실텐데요. 이러한 현상은 간에서 알코올 성분을 빠르게 해독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간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되어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만성피로와 같은 부분도 간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게 되는데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그 만큼 많은 일을 하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간을 위해 먹어야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술자리에서 이러한 음식을 안주로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1. 마늘 마늘의 셀레늄 성분이 강한 항산화 효과로 간의 해독을 도와주며 글루타치온이라는 해독물질을 활성화 시켜주어 간의 기능을 개선시켜주며 간의 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2. 녹색 채소 시금치와 치커리에는..
#1. 나무로 된 조리도구 플라스틱보다 친환경적인 소재로 인해 인기가 많은 원목 조리도구는 관리가 중요한데요.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세제보다는 굶은 소금이나 밀가루를 이용해서 세척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척 후에는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말려서 보관해야 나무의 갈라짐 없이 오래 사용 할 수 있으며 색이 어둡게 변한다면 버려야 할 때 입니다. #2. 스테인레스 조리도구 초기 구매 비용이 비싸지만 형태 변형이 없고 코팅이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첫 구매 시에 세제로 지워지지 않는 연마제가 묻어 있기 때문에 기름으로 닦아주어야 하며 조리 시에는 예열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을음과 같은 얼룩이 생기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는 베이킹소다를 이용하여 세척하면 좋습니다. #3. 플..
레드와인의 주 재료인 포도의 좋은 성분들이 씨나 껍질에 풍부하며 열을 가할 경우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포도의 당분을 발효시켜 만든 와인은 알코올 성분과 포도의 좋은 성분들을 그대로 흡수 할 수 있어서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여성들에게 좋은 효과가 많은데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불면증 예방 잠들기 전에 와인을 한잔 마시면 몸의 체온을 상승시키고 알코올 성분이 멜라토닌이라는 수면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어 잠이 오지 않을때 마시면 불면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 피부미용 와인의 주 재료인 포도에 벤조일 퍼 옥사이드라는 성분이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을 유발하는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아주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해줍니다. 또한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어 피부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