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때문이야~ 간 회복을 돕는 음식 top 10

 

술자리 다음날 두통이나 복통같은 숙취의 불쾌한 느낌 때문에 힘든 적 있을실텐데요. 이러한 현상은 간에서 알코올 성분을 빠르게 해독하지 못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간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되어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만성피로와 같은 부분도 간의 기능이 떨어져 생기게 되는데요.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인 간은 그 만큼 많은 일을 하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간을 위해 먹어야하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술자리에서 이러한 음식을 안주로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

 

#1. 마늘

마늘의 셀레늄 성분이 강한 항산화 효과로 간의 해독을 도와주며 글루타치온이라는 해독물질을 활성화 시켜주어 간의 기능을 개선시켜주며 간의 세포를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2. 녹색 채소

시금치와 치커리에는 담즙 흐름을 향상시키고 간을 보호하는 성분이 많으며 근대의 뿌리는 혈액을 정화하는 역할을 하여 간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또한 브로콜리, 콩나물의 아미노산과 섬유소가 독소를 해독해주어 간 건강에 좋습니다.

 

#3. 녹차

녹차에 카테킨이란 성분이 풍부하여 체내 또는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지방간을 예방해 줍니다. 또한 항암 및 항염 효과가 있어 유해세균이나 박테리아를 없애줍니다.

 

#4. 자몽

자몽의 비타민C와 항산화 성분이 체내 독소를 제거하고 간세포의 손상을 막아주어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또한 자몽의 나린제닌이라는 성분이 지방간을 예방해준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5. 호두

호두에 풍부한 아르기닌이란 성분이 간에 암모니아가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며 오메가3 및 글루타티온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습니다. 너무 많은 양을 먹으면 좋지 않으므로 하루 한줌 정도의 양만 먹도록 합니다.

 

#6. 두부

콩이나 두부, 우유 계란 등은 단백질이 풍부하여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줍니다. 지방이 많은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식물성 단백질이 좋으며 강경화가 있는 경우에는 간성혼수를 유발 시키므로 단백질 음식은 피해야합니다.

 

#7. 강황

카레를 만드는 주재료인 강황은 향신료의 일종이지만 건강에 좋은 점이 많습니다. 특히 활성산소를 낮춰주며 담즙 생성을 촉진 시켜주어 간의 천연 해독제 역할을 해줍니다.

 

#8. 레몬

항산화물질과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은 혈액순환을 돕고 피를 맑게 하여 혈관질환 및 간에 좋습니다. 피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어 간이 해야 할 일을 덜어주며 이뇨작용으로 인해 독소를 배출하는 데에도 도움을 줍니다.

 

#9. 아보카도

아보카도의 글루타티온이란 성분이 체내 독소를 해독시키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해주어 혈관질환 및 심장병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간의 유해 물질을 없애주고 간세포의 손상을 막아줍니다.

 

#10.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주며 이러한 담즙이 소화에 영향을 주어 간기능 뿐 아니라 소화기관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체내의 독소를 해독시켜 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