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식품에 함께 포장되어 있는 투명한 구슬 모양의 작은 비닐팩이 실리카겔이란 방습제입니다. 이러한 실리카겔은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일회용품이라고 생각해서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리면 재사용이 가능하며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방습제 버리지 말고 활용해 볼 수 있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신발 냄새 제거 땀에 젖은 운동화에서 쾌쾌한 냄새가날 때 실리카겔을 하루 정도 운동화속에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하고 습기를 빨아들여 다음날 보송보송한 신발을 신을 수 있습니다. 환기가 자주 필요한 신발장에 넣어두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귀금속 변색 방지 반지, 목걸이, 반지와 같은 귀금속은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녹이 생기거나 변색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