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먹으면 더 좋은 의외의 식품들 top 6

 

#1. 브로콜리

샐러리에 넣어먹거나 초장에 찍어서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 브로콜리는 시금치보다 칼슘이 4배 더 풍부하며 레몬의 2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에 하나인데요. 이러한 브로콜리는 수분함량이 높아 얼렸을 때 영양소가 응축되어 일반적으로 데쳐 먹을때 보다 더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와 같은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깨끗이 씻은 뒤에 물을 제거하고 비닐 팩이나 용기에 넣어 밀봉한 뒤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2. 두부

찌게나 반찬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려서 자주 먹게 되는 두부는 단백질과 비타민B가 풍부하여 뇌기능을 향상시켜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두부를 얼리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어 입자가 응축되면서 단백질 함량을 6배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이나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더욱 좋습니다. 냉장고에 얼린 두부는 상온에서 해동시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3분정도 데워 조리해먹으면 됩니다.

 

#3. 팽이버섯

식감 때문에 전골요리나 찌게에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팽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이란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며 포만감을 높여주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며 키토산이란 성분이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억제하고 지방이 빨리 없어지도록 도와주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습니다. 이러한 키토산은 팽이버섯을 갈거나 잘라서 얼려둔 것을 조리하면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많아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노화를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눈을 건강하게 해줍니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를 얼렸을 때 더 풍부해지며 농도가 더 증가하기 때문에 신선한 상태의 블루베리를 얼려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아보카도

당분 함량이 낮아 다른 요리와 곁들여서 먹기 좋은 식품으로 각종 비타민과 칼슘, 오메가 3 지방산 함량이 높아 어린이와 여성에게 특히 좋습니다. 아보카도를 얼리면 수분이 빠지면서 조직이 더욱 촘촘해지고 영양분을 손실 없이 그대로 섭취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익은 아보카도를 먹기 좋게 잘라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6. 옥수수

옥수수의 씨눈에 불포화지방산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관질환을 예방하며 베타시토스테롤이란 성분이 염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쪄먹거나 구워먹어도 맛있는 옥수수를 얼리면 비타민과 각종 영양소의 파괴를 억제시켜 주며 비타민 함량을 유지시켜 주어 냉장고에 얼려먹는 것이 상온에 보관하여 먹는 것 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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