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라는 운동종목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체력장과 신체검사하는 날 가장하기 싫어하던 종목이 바로 운동장을 몇십바퀴 뛰어야하는 장거리 달리기였으닌까요. 지구력이나 인내력이 부족해서 한 두바퀴 뛰고나면 숨이 차올라 뛰는둥 마는둥 시늉만 하고 머리속은 온통 이걸 왜 해야하나? 와 같은 잡생각만 했었습니다. 운동이든 공부든 하려는 자기 나름대로의 목적이나 이유가 확실히 없으면 뜬 구름잡는 것과 같지요. 저도 이제 서른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야 공부와 운동에 대한 나름의 목적과 이유가 생기고 필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2018년이 들면서 올해의 목표중에 마라톤 대회 참여라는 목록을 추가했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려고 런닝머신을 많이도 뛰었는데 막상 빠진 살은 별로 없고 난 안되..
단발머리가 어울리는 할리우드 셀럽 #1. 미란다 커 (Miranda Kerr) 83년생으로 세계적인 모델이며 설명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올랜도 블룸과 이혼후 자녀를 키우며 여전히 아름다운 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입니다. #2. 레아 세이두 (Lea Seydoux) 85년생 프랑스 여배우로 가장 따뜻한 색 블루라는 영화에서는 독특한 파란색의 컷트머리를 선보였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나 꿈을 위해 연기를 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프랑스인 의 특유의 고혹적인 매력으로 인해 밝은 색의 단발머리도 잘 어울리네요. #3. 바네사 허진스 (Vanessa Hudgens) 88년생 가수겸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며 155센티인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비율이 좋고 옷을 ..
톡 쏘는 탄산음료를 좋아해서 콜라나 사이다를 자주 먹는 편인데요. 하지만 뚜껑을 잘 닫아두어도 하루 이틀이면 김이 빠져 버려서 처음의 청량한 느낌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밍밍하게 단맛만 나는 콜라를 버리는 일이 많은데요. 이제 그냥 버리지 말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팁에 대해 알아보세요. #1. 녹 제거 콜라에 산성도가 높아 금속 산화물을 쉽게 녹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슨 열쇠나 금속 부품을 콜라에 담가두거나 녹이 슬어 잘 열리지 않는 나사는 콜라를 부어주면 됩니다. 자전거나 자동차에 녹슨 곳이 있다면 콜라를 헝겊에 묻혀 닦아주세요. #2. 기름 때 제거 기름을 자주 사용하는 부엌 그중에서도 가스레인지 주변에는 기름때가 생기기 쉬운데요. 기름때에 찌든 때까지 겹쳐서 세척이 어려울 때 콜..
따뜻한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옷이 점점 얇아지고 짧아지면서 야외 활동시 상처가 생기거나 다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외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크게 당황하게 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대처 방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상처 부위에 침 바르지 마세요. 상처 부위에 피가 나서 입으로 빠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상처 난 부위로 입속 세균이 옮겨가서 염증을 더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상처 난 곳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지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반창고가 없을 때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날카로운 풀에 베이기도 하는데요. 피가 나는 곳을 깨끗이 씻고 지혈 후 약을 바르거나 반창고를 붙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반..
#1. 브로콜리 샐러리에 넣어먹거나 초장에 찍어서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는 브로콜리는 시금치보다 칼슘이 4배 더 풍부하며 레몬의 2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에 하나인데요. 이러한 브로콜리는 수분함량이 높아 얼렸을 때 영양소가 응축되어 일반적으로 데쳐 먹을때 보다 더 많은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와 같은 영양소를 섭취 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를 깨끗이 씻은 뒤에 물을 제거하고 비닐 팩이나 용기에 넣어 밀봉한 뒤 냉동실에 보관하면 됩니다. #2. 두부 찌게나 반찬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려서 자주 먹게 되는 두부는 단백질과 비타민B가 풍부하여 뇌기능을 향상시켜주며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두부를 얼리게..
우리는 살다보면 의도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가까운 사람과 말다툼을 하기도 합니다. 그 사람은 직장동류, 친구 혹은 연인, 가족이 될 수도 있지요. 가까운 사람 일 수 록 자주 봐야하는데 화는 풀리지 않고 짜증만 난다면 관계가 악화되고 더 나아가서는 결별이나 인연을 끊게 되는 일까지 생길 수 있는데요. 관계 회복을 위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싸웠던 사람과 계속 마주해야 된다면 잠시라도 밖으로 나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에 애기하고 위로 받으면 마음이 조금 풀릴 수는 있지만 그 사람에 대한 비판적인 생각은 멈출 수 없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 속에서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써보는 것도 마음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극단적인 표현이..
원인을 알 수 없는 두통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머리가 아픈 것은 다른 통증보다 더 고통스럽고 사람을 무력하게 만듭니다. 무조건 약으로 해결하기만 하면 다른 큰 문제를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지 못했던 작은 습관이 이러한 통증을 만들기도 합니다. 원인을 찾아보고 필요하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1. 지나친 카페인 평소 커피를 습관처럼 먹는 분들 계실 텐데요. 카페인을 과용하게 되면 뇌혈관을 수축시켜 편두통이나 머리가 지끈지끈 거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카페인에 취약한 사람이라면 적은 양의 카페인에도 두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커피 외에도 녹차나 콜라에도 들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음료를 자주 먹고 있다면 카페인을 ..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는 새치는 노화로 인해 생기기도 하지만 간혹 20대의 젊은 분들이 이러한 흰머리가 나는 것은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여서 생기는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유전적 영향이 커서 부모님이 흰머리가 많다면 본인도 많이 생길 수 있는데요. 새치를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새치의 모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새치의 원인 젊은 사람에게 생기는 새치는 유전 또는 스트레스 때문인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서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고 이것이 혈관을 수축하게 만들어 머리 및 두피에 산소와 영양소 공급을 감소시켜 멜라닌 색소와 세포에 영향을 주어 머리카락을 희게 만듭니다. #. 새치 뽑지 말자 젊은 나이에 나는 새치가 보기 싫고 부끄러워서 뽑아 버리는 분들 계실 텐데요.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