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슬란드 - 블루라군 블루라군은 세계에서 가장 큰 해수온천으로 우유를 섞은 듯한 푸른 빛깔이 특징인데요. 이것은 용암이 굳어진 바위에 생기는 흰 물질인 실리카가 대량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피부에 좋은 미네랄과 천연화합물이 풍부하며 온천바닥에는 화이트 머트팩이 있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2. 그리스 - Giola Lagoon 그리스 타소스섬에 위치한 천연 수영장인 이곳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지형으로 바위에 둘려 쌓여있는 형태로 인해 파도의 영향 없이 잔잔한 물살에서 수영할 수 있으며 바닷물보다 수온도 따뜻하여 수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3. 탄자니아 - 스왈라 수영장 아프리카 탄자니아 타랑기레 국립공원에 위치한 생추어리 스왈라 리조트에 있는 이 수영장은 아프리카 초원에서 ..
황금연휴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하늘을 나는 항공기를 타고 떠나는 여행은 그 설레임이 더 큰 편입니다. 각 항공사마다 제공하는 기내 서비스가 조금씩 다르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항공기 이용 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재사용되는 항공사 담요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담요는 비닐에 담아져 있어 깨끗해 보이지만 제대로 세척되어 있지 않거나 앞서 사용한 담요를 재사용하기도 합니다. 깨끗한 담요는 매일 아침 첫 비행기에만 제공되며 그 후에는 운항이 끝날 때까지 재사용 됩니다. #2. 더러운 접이식 테이블 좌석 앞에 배치되어 있는 접이식 테이블 또한 첫 출항 전 한번 닦아주는 정도의 청소만 할 뿐입니다. 저녁 비행기를 탄다면 앞전 사람의 타액이나 분비물이 묻어 있을 수 있으니 별도의..
#1.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나트론 호수는 붉은 빛을 띠는 죽음의 호수로 불려 집니다. 이는 주변 화산에서 강한 염기성을 띠는 탄산수소나트륨과 탄산나트륨이 호수에 흘러들었기 때문인데요. 탄산수소나트륨에 강한 홍학 만이 이지역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생물들은 호수에 들어가는 순간 박제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2. 미국, 데스 밸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데스 밸리는 이름만큼이나 생물이 살기 힘든 환경입니다. 거대한 사막과 계곡들로 인해 장관을 이루지만 미국에서도 가장 덥고 건조한 날씨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기온이 58.3ºC 정도로 높아 사람과 동물이 살기에는 힘든 환경입니다. #3. 아프리카, 다나킬 사막 다나킬 사막에는 여러 화산 분화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이들의 ..
#1. 이탈리아 - 부라노 섬 대운하가 흐르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는 바닷물이 있는 수로가 골목길처럼 여러 길을 이어주는 데요. 이 길을 곤돌라를 타고 따라가면 다양한 색깔을 뽐내는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2. 그린란드 - 누크 그린란드의 행정수도인 누크에 위치한 이 작은 마을은 북극곰이 자주 출몰하는 빙산지역입니다. 눈에 덮힌 하얀 언덕으로 알록달록한 세모 모양의 지붕을 가진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귀여운 동화마을을 연상케 합니다. #3. 코펜하겐 - 니하운 항구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니하운 항구는 17세 후반부터 항구주변에 도시가 형성되어 지금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항구주변을 따라 아름다운 색깔의 바, 레스토랑과 커피숍이 자리잡고 있어 분위기 있는 시간을 즐기기 좋습니다..
#1. 프라하의 카렐교 (Charles Bridge) 체코의 수도 프라하는 냉정과 열정사이라는 영화와 책으로 유명한 곳으로 붉은 색 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 고풍스러운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이곳 블타바 강에는 14세기에 돌로 만들어진 카렐교가 있습니다. 고딕양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다리 중간 중간에 바로크 스타일의 동상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다리 양쪽 끝에는 고풍스러운 타워가 있어 타워 위에서 다리를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2. 중국 삼강현에 풍운교 (The Chengyang Wind And Rain Bridge) 중국 남부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이곳에 풍우교라는 이름의 다리는 비와 바람으로 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피난소 역할을 하며 못이나 철제 없이 나무로만 만들어진 목조다리입니다. #3. 노..
날씨가 따뜻한 봄이 되면서 추운겨울 동안 앙상한 가지만 보이던 나무들이 활력을 띄우며 꽃을 피우는 것을 보면 생명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오랜세월을 간직한 나무들은 그 형태나 크기에 경이로움을 느끼게 하는데요. 무분별한 벌목으로 인해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세계에서 가장 웅장하고 아름다운 나무 8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 120년 된 철쭉나무 4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는 겨울이 유독 춥고 건조해서 나무가 크게 자라기 힘든데요. 캐나다, 컬럼비아, 호주 같은 지역은 온난하고 습윤한 겨울날씨로 인해 철쭉나무가 풍성하고 크게 큰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보다 품종도 다양해서 집체만한 철쭉도 쉽게 볼 수 있다고 하네요. #2. 독일 본 지역에 벚꽃 길 독일 노르트라인..
뉴욕에는 수많은 박물관이 존재합니다만 박물관은 딱딱하고 심심한 공간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여행하면서 잘 찾아보는 곳은 아닌데요. 독특하고 재미있는 공간을 찾는 분들을 위해 특별하고 이색적인 박물관 5곳을 추천 드립니다. #1. Morbid Anatomy Museum 424-A 3rd Avenue Brooklyn에 위치하였으며 해부학에 관련된 의료장비, 박제물품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그래픽 디자이너에 의해 설립되어 기이하고 이색적인 체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릴만한 곳입니다. #2. Waterfront Museum 허드슨 강에 선박형태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1890-1960까지 사용되던 바지선을 개조하여 만들었으며 해양 테마 예술에 관련된 전시회와 공연을 하는 곳입니다. #3. Mmus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