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인생샷 건지는 색감이 아름다운 여행지 Top 7

 

#1. 이탈리아 - 부라노 섬

대운하가 흐르는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는 바닷물이 있는 수로가 골목길처럼 여러 길을 이어주는 데요. 이 길을 곤돌라를 타고 따라가면 다양한 색깔을 뽐내는 유럽풍의 아름다운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2. 그린란드 - 누크

그린란드의 행정수도인 누크에 위치한 이 작은 마을은 북극곰이 자주 출몰하는 빙산지역입니다. 눈에 덮힌 하얀 언덕으로 알록달록한 세모 모양의 지붕을 가진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귀여운 동화마을을 연상케 합니다.

 

#3. 코펜하겐 - 니하운 항구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니하운 항구는 17세 후반부터 항구주변에 도시가 형성되어 지금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항구주변을 따라 아름다운 색깔의 바, 레스토랑과 커피숍이 자리잡고 있어 분위기 있는 시간을 즐기기 좋습니다.

 

 

#4. 아르헨티나 - 라 보카

아르헨티나에서 탱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라 보카는 열정의 춤 탱고만큼이나 원색적인 건물 색으로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골목 곳곳에서 부터 알록달록하게 꾸며진 거리를 볼 수 있습니다.

 

#5. 폴란드 - Stary Rynek 광장

폴란드의 포즈난에서 꼭 가봐야 할 Stary Rynek 광장에는 유럽풍의 건물들이 틈 없이 따닥따닥 붙어 있는데 색상으로 건물을 구분하려는 듯 색색깔로 꾸며져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6. 리우데자네이루 - Santa Marta Favela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빈민가 지역이지만 유명 관광지 몫지 않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가난한 삶과 비교되는 원색의 컬러들이 미로 같은 골목길 사이사이로 자리 잡고 있어 많은 포토그래퍼들에게 촬영하기 좋은 장소로 꼽히고 있으며 마이클 잭슨이 뮤직비디오를 찍을 곳이기도 합니다. 

 

 

#7. 이탈리아 - 친퀘테레

이탈리아의 해변마을 친퀘테레는 바닷가 절벽을 따라 늘어선 파스텔톤의 집들이 미야자키 하야오의 마녀배달부 키키를 떠오르게 하는데요. 웅장한 절벽과 귀여운 마을은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지정할 만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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