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걸고 가야할 아찔한 여행지 TOP 7

 

#1.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나트론 호수는 붉은 빛을 띠는 죽음의 호수로 불려 집니다. 이는 주변 화산에서 강한 염기성을 띠는 탄산수소나트륨과 탄산나트륨이 호수에 흘러들었기 때문인데요. 탄산수소나트륨에 강한 홍학 만이 이지역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생물들은 호수에 들어가는 순간 박제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2. 미국, 데스 밸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데스 밸리는 이름만큼이나 생물이 살기 힘든 환경입니다.  거대한 사막과 계곡들로 인해 장관을 이루지만 미국에서도 가장 덥고 건조한 날씨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기온이 58.3ºC 정도로 높아 사람과 동물이 살기에는 힘든 환경입니다.

 

#3. 아프리카, 다나킬 사막

다나킬 사막에는 여러 화산 분화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이들의 용암으로 인해 만들어진 사막지역입니다. 화산으로 인해 만들어지는 소금, 암염등을 채굴하는 곳으로 여전히 살아 움직이는 활화산으로 인해 최대 6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며 유황냄새로 인해 위험한 관광지로 뽑힙니다. 

 

 

#4. 볼리비아, 마디디 국립공원

우유니 사막으로 유명한 볼리비아에는 마디디 국립공원이라는 큰 자연공원이 있는데요. 이곳은 아름다운 아마존 열대 우림의 야생 그대로의 풍경을 간직하고 있지만 열대성 기생충이나 바이러스로 인해 가이드 없이는 출입이 불가합니다.

 

#5. 비키니 환초

태평양 중서부의 섬나라인 비키니 환초는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지만 1946년~1958년 제2차 세계대전 후 미국이 이곳에서 핵실험을 실시하였고 이후 거대한 구덩이가 생기는등 지질학적 환경이나 자연환경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현재까지도 방사능 물질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6. 브라질, 뱀섬

상파울루 근처 이랴 데 케마다 그랜드라는 섬에는 맹독을 가진 뱀들이 많이 살고 있어 뱀섬으로 불려집니다. 사람을 한번에 죽일 수 있는 독사가 약 4만 마리 정도 서식하고 있어 접근이 금지되어 있으며 사람도 살지않는 섬 입니다.

 

 

#7. 스페인, 엘로코 협곡 절벽길

1905년도 안달루시아 지방 엘로코 협곡에 만들어진 수력발전소 건설 노동자들이 이동통로로 사용하던 길이 였지만 이후 80년 동안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길에도 뽑혔는데요. 스릴을 즐기려던 등반객이 이 길을 이용하다 약 20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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