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는 방법 10가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따뜻한 봄을 맞이해서 꽃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꿔보면 어떨까요. 생화가 근방 시들어 버려서 속상했다면 조금이라도 오래 볼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해보세요. 최대 2주까지 예쁜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하나씩 말려서 드라이플라워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1. 넓은 화병 사용하기 입구가 좁은 꽃병은 보기에는 예쁘지만 꽃들 사이에 공간이 부족하여 공기순환이 어렵습니다. 입구가 넓은 화병을 사용하여 꽃들 사이에 공간이 있도록 해주세요. #2. 따뜻한 물 넣어주기 주변온도에 따라 화병의 물 온도도 다르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봄, 가을, 겨울에는 45도의 따뜻한 물을 꽃들이 더 잘 섭취하며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물을 넣어주세요. 난방으로 인해 ..
식은 음식을 데울 때 사용하는 전자레인지를 잘 사용하면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요리가 힘든 1인 가구 또는 자취생들도 집에서 쉽게 따라 해볼 수 있는 전자레인지를 활용한 조리방법 10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시금치, 콩나물 무침 시금치와 콩나물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가 있는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가열하면 뜨거운 물에 데친 것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참기름, 다진마늘등 양념만 더하면 시금치나 콩나물 무침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감자, 고구마 삶기 잘 씻은 감자와 고구마를 젖은 키친타올에 감싸서 전자레인지에 5분정도 돌리면 삶은 것과 같은 감자, 고구마를 먹을 수 있습니다. 또는 비닐봉지에 약간의 물을 넣고 입구를 닫지 않은채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됩니다. ..
모든 식품에는 유통기한이 있는데요. 이는 제조업체가 권장하는 소비기한으로 날짜가 지났다고 무조건 버리기 보다는 개봉하지 않고 냉장보관 했다면 확인하여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유통기한 없이 평생 동안 먹을 수 있는 식품 8가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소금, 백설탕 정제된 소금, 백설탕은 습기만 방지하면 부패하거나 변질될 우려가 없어 반영구적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때 밀폐용기에 넣어 사용하면 됩니다. #2. 바닐라 농축액 농축액 중에서도 순수 바닐라 농축액은 알코올로 제조되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봉한 상태에도 유통기한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3. 꿀 천연 꿀은 유통기한 없이 장기간 먹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벌레가 꼬이지 않도록 밀봉하여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카페에서 커피 원두 찌꺼기를 모아서 고객에게 무료로 배포하는 곳도 많으며 커피수요가 많아지면서 가정에서도 원두를 이용해 커피를 내려먹는 분들도 많아졌는데요. 이렇게 모아지는 남은 커피 찌꺼기를 버리지 말고 활용할 수 있는 방법 9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화분비료 키우는 화분에 원두 찌꺼기를 약간 넣어주면 영양분을 공급하는 비료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커피 찌꺼기에는 질소와 칼륨, 무기질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식물의 성장을 도우며 분갈이를 할 때 배양토 대신 사용해도 좋습니다. 또한 화초에 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아줍니다. #2. 탈취제 커피 찌꺼기에 남아있는 은은한 커피향이 방향제 역할을 하며 냄새를 흡수하는 탈취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김치냄새가 심한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나쁜 냄새를 제..
중요한 자리를 앞두고 차리입은 옷에 이물질이 묻는다면 참 난감할 텐데요. 이렇게 급할때 옷에 묻은 얼룩을 지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파운데이션 여성분들은 옷을 입고 벗을때 얼굴에 파운데이션이 옷에 묻기 쉬운데요. 이럴때에는 알코올 성분이 있는 스킨을 사용하면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화장품이 묻은 곳에 스킨을 적시고 깨끗한 수건으로 닦아주시면 됩니다. #2. 립스틱 옷에 립스틱이 묻었다면 헤어스프레이로 립스틱자국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립스틱이 묻은 곳에 옷이 젖을 정도로 헤어스프레이를 도포하고 10분정도 둔 뒤에 비누등으로 간단히 세척해주면 깨끗하게 지울 수 있습니다. #3. 기름때 기름때나 오일같은 것이 옷에 묻었다면 주방세제를 이용해서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주방세제에는 기름기를..
건조식품에 함께 포장되어 있는 투명한 구슬 모양의 작은 비닐팩이 실리카겔이란 방습제입니다. 이러한 실리카겔은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지만 일회용품이라고 생각해서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요. 전자렌지에 1분정도 돌리면 재사용이 가능하며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방습제 버리지 말고 활용해 볼 수 있는 10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신발 냄새 제거 땀에 젖은 운동화에서 쾌쾌한 냄새가날 때 실리카겔을 하루 정도 운동화속에 넣어두면 냄새를 제거하고 습기를 빨아들여 다음날 보송보송한 신발을 신을 수 있습니다. 환기가 자주 필요한 신발장에 넣어두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귀금속 변색 방지 반지, 목걸이, 반지와 같은 귀금속은 오랫동안 방치할 경우 녹이 생기거나 변색될 ..
#1. 캔들을 오래 사용하고 싶을때 하루정도 냉장고에 캔들을 넣어두고 사용하면 불이 천천히 타올라 은은한 향을 내며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캔들에 냉장고 냄새가 배일 수 있으니 비닐로 캔들을 밀봉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초심이 없어진 캔들사용하기 캔들은 초심이 없으면 태우질 못하는데요. 전기로 사용하는 캔들워머가 없다면 생일초를 이용해보세요. 캔들에 구멍을 뚫어 생일초를 꼳아두면 심지 역활을 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캔들 터널링 없애기 표면이 넓은 초를 태우다보면 열이 가장자리까지 가지못하고 동굴처럼 가운데만 움푹 파이는 현상을 터널링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그냥 두면 초를 끝까지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터널링을 없애려면 캔들 주변에 은박지를 둘러주고 가..
변기가 막혀 고생한 적 있으신가요. 수압이 낮거나 배관이 노후된 곳에서 하수구가 막히는 일이 자주 일어나는데요. 자칫 물이 역류하여 밖으로 넘치면 비위생적인 환경이 되어 뒷처리가 더욱 힘들어집니다. 이런것을 미리 예방하기위해 변기에 버리면 큰일(?)나는 8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물티슈 화장실에 자주 사용하는 물티슈와 클랜징 티슈는 휴지와 성분이 달라 잘 분해되지 않습니다. 적은양이라도 변기에 버릴 경우 배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되니 비데 물티슈와 같이 하수구에 버려도 되는지 확인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 생리대 많이들 알고 계시겠지만 생리대를 변기에 버릴경우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부피가 커져 배관을 막히게 합니다. 탐폰 형태도 동일하니 꼭 휴지로 감싸서 휴지통에 버리시기 바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