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고플때 하면 더욱 효과적인 일 6가지

 

옛부터 우리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배가 고프면 무기력해지고 기운이 떨어지기 때문에 밥심을 중요하게 생각했는데요. 체내 에너지원을 얻기 위해 식사는 중요한 일이지만 어떤일에 따라서는 빈속에 하는것이 효과적일 때가 있습니다. 자세한 공복에 효과적인 일 6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운동 효과 높이기

배가 부른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몸이 무거워져서 동작이 둔해지고 소화불량이 올 수 있기 때문에 빈속에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공복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소비할 에너지원이 없어 지방부터 태우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2. 물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는것이 몸에 좋다는 건 많이들 알고 게실텐데요. 특히 빈속에 물을 마시면 체내 흡수률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3. 숙면 취하기

식사후에는 3시간 이상 소화를 시키고 취침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위장에 소화되지 않은 음식이 많이 남아 있을경우 소화장애를 유발하고 남은 에너지가 지방으로 축적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다만 잠자는 동안에도 소량의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배가 고프다면 따뜻한 우유를 한잔 먹는 것이 좋습니다.

 

#4. 약 효과 높이기

보통 약국에서 약을 처방받으면 식사 후 30분 뒤에 약을 복용하라고 하는데요. 결핵약 또는 비아그라는 식사 후 먹을 경우 음식물이 체내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공복에 먹어야 약 효과가 좋습니다. 

#5. 성생활 만족도 높이기

남녀 모두 배가 부른 상태일 때보다 공복일 때 성관계시 만족도가 더 높게 나온다고 합니다. 이는 에너지와 혈액이 소화기능에 집중되어 충분한 발기를 방해하며 움직임이 둔해지기 때문입니다.

 

#6. 집중력 높이기

우리의 뇌에서 배가 고플 때 기억력을 자극하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배가 부를 때 보다는 공복일 때 집중력이 더 높아집니다. 또한 소화를 위한 에너지 소비로 인해 피로함을 느끼고 잠이 오기도 하는데요. 과식을 하지 않고 식사 후에는 휴식을 취해서 어느 정도 소화 후 업무나 공부를 하는 것이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