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노화를 늦추는 작은 습관 10가지
- 생활 정보/하루 건강팁
- 2017. 3. 11. 01:14
의료발달로 이제 100세 시대가 온 만큼 노후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하루하루 늙어가는 우리의 몸과 피부도 노후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노화를 늦춰주는 작은 습관 10가지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해보세요.
#1. 씻고 잠들기
너무 피곤해서 또는 귀찮아서 샤워를 하지 않거나 화장을 안지우고 잠들면 오랜시간 노폐물이 피부와 머리에 쌓여 피부가 숨을 쉬지 못해 피부 트러블과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2. 난방기구 사용보다는 옷을 더 껴입기
겨울에 춥다고 너무 과도하게 난방을 할 경우 건조하고 뜨거운 공기로 인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망가뜨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이로 인해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차동차를 타고 이동할 때에도 히터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365일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햇빛이 강한 여름뿐 아니라 겨울이나 실내에서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창문을 통과하는 자외선A는 실내에서도 안전하지 않기 때문에 365일 선크림을 바른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바른자세 유지하기
다리를 꼬는 습관이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일한다면 몸의 균형을 무너뜨려 허리디스크와 요통과 같은 통증을 유발하는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의식적으로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5. 바로 누워서 잠들기
엎드려 자거나 옆으로 잠들게 되면 밤새도록 얼굴이 베게에 눌려져 쉽게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몸 주름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므로 낮은 베개를 사용하여 바른자세로 잠자는 습관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6. 빨대사용 줄이기
카페에서 음료를 테이크아웃하면 빨대로 음료를 먹게 되는데요. 빨대를 자주 사용하면 입가주름과 팔자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어 텀블러를 이용하여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음료수보다는 물마시기
수분섭취가 피부미용과 몸에 좋다는 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물보다는 설탕이 들어간 커피나 음료수를 더 많이 마시는데요. 이러한 음료에는 당분이 과도하게 많아 오히려 살을 찌우고 피부의 콜라겐을 손상시킵니다. 물을 주변에 두고 수시로 마시는 연습을 해보세요.
#8. 7시간 이상 숙면하기
잠자는 동안 우리 몸도 휴식을 취하고 체내세포를 재생하는 시간으로 잠이 부족할 경우 만성피로와 피부노화를 촉진 시킵니다. 밤을 새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스트레스 해소하기
적당한 스트레스는 뇌를 활발하게 하지만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 무기력함과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뇌 세포 손상이 빨리 진행되어 노화가 빨리 오게 됩니다.
#10. 규칙적인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몸의 활력을 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줍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과도한 TV신청보다 적당한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길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