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을 위한 사무실 건강관리법 9가지

직장인들은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집에 있는 시간보다 많기 때문에 업무시간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건강상태가 달라집니다. 일에 집중하다 보면 몸에서 느껴지는 여러 통증들을 무시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통증들이 나중에는 큰 병으로 올 수 있어 작은 습관으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손 자주 씻기

사무실은 환기가 부족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간으로 인해 병균이 쉽게 체내로 들어와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손만 자주 씻어도 어느정도 병균을 제거 할 수 있으며 손 소독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본인의 자리와 자주 사용하는 집기들은 청소하여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한 시간에 물 한잔씩 먹기

사무실에 건조한 공기와 먼지로 인해 호흡기 질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 속 노폐물과 먼지를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한번에 많이 마시기보다 한 시간에 한잔씩 먹는것이 좋습니다.

 

#3. 환기 자주하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사무실의 경우 자주 환기를 해주는 것만으로도 공기를 순환시켜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환기가 어렵다면 공기정화에 도움 되는 식물을 키워보세요. 산소와 수분을 공급해주며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4. 인공눈물 넣기

출. 퇴근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회사에서는 컴퓨터로 업무를 진행하다 보니 눈이 쉴 시간이 없어 피로함을 쉽게 느끼게 됩니다. 특히 라식, 라섹 수술을 한 분들은 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인공눈물을 넣어주고 30초에서 1분정도는 눈을 감고 휴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바른자세 유지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보면 허리와 목, 어깨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다리를 꼬거나 비딱하게 앉아서 일하게 되면 골반이 틀어지고 허리에 부담을 주어 디스크가 올 수 있습니다. 앉을때에는 의자 깊숙이 엉덩이를 넣고 허리를 곧게 세운 뒤 가슴을 펴주는 것이 바른자세입니다.

 

#6. 스트레칭 하기

바른 자세라도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몸이 피곤해지기 마련인데요. 이럴 때에는 스트레칭을 해서 몸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집중력이 낮아지는 오후시간에 잠시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면 업무효율에도 좋습니다.

 

#7. 몸에 맞는 집기 사용

사람마다 사이즈가 다르기 때문에 회사에서 제공하는 의자, 책상이 본인의 몸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니터가 너무 낮다면 모니터 받침대를 구매하여 눈높이와 맞춰주고 의자가 맞지 않다면 작은 쿠션을 허리에 받쳐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작은 투자가 거북목이나 허리디스크를 예방해줍니다.

 

#8. 커피보다는 차 마시기

직장인들은 아침에 출근해서, 오후업무 시작전에 카페인이 들어간 커피를 자주 먹는데요. 하루 한 두잔의 커피는 몸에 활력을 주지만 너무 많은양을 먹게되면 오히려 몸을 해치게 됩니다. 커피대신에 따뜻한 녹차나 홍차를 먹으면 카페인 부작용을 완화시켜줍니다.

 

#9. 군것질 보다는 견과류 먹기

바쁜 업무로 인해 아침을 먹지 못하거나 점심이후 배가 고플 때 설탕이 들어간 군것질꺼리 보다 견과류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에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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