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벌떡 일어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8가지

 

아침마다 학교나 직장가기 싫다는 생각만 들고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너무 어려운 분들은 지나친 스트레스와 피곤이 원인 일 수 있는데요. 이럴때에는 잠들기 전에 좋아하는 음악을 들어 심신을 안정시키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좀 더 쉽게 일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방을 어둡게 하고 자라

충분한 수면이 상쾌한 아침을 만들어 줍니다. 잠을 잘 때에는 방을 최대한 어둡게 해야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잘 분비되어 깊은 수면에 빠질 수 있습니다. 창문에는 암막커튼을 달고 전자기기에서 새어나오는 작은 불빛도 있지 않도록 전자기기를 끄거나 다른곳에 배치하도록 하여 잠자는 공간의 환경을 개선시켜 주세요.

#2. 잠자기 전에 스마트폰 사용하지 않기

잠자리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SNS을 확인하거나 게임을 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어두운 공간에서 스마트기기의 밝은 빛이 시력저하를 가져오며 뇌를 자극시켜 작업기억능력의 저하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작업기억능력 저하는 집중력, 인지능력, 감정조절, 식욕조절에 이상을 주어 우울증과 폭식을 일으키고 다음날 업무와 일과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3. 난방을 낮추기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여 잠드는 것은 혈액순환을 도와 신경을 안정시켜주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난방을 하면 온도가 너무 높아져 땀을 흘리게 되고 흘린 땀으로 인해 오히려 체온이 떨어지고 들척거리게 되어 깊은 수면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잠들기 좋은 온도는 18~20도 이며 습도는 50%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누워서 스트레칭

아침에 알람을 들으면 비몽사몽한 상태로 알람을 끄게 되는데요. 이때 바로 일어나기 힘든 분들은 누워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고 일어나보세요. 스트레칭과 같은 작은 움직임이 몸과 정신을 깨우는 역할을 하여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조금 더 편해집니다.

#5. 일어나면 방을 환하게 밝혀라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할 일은 방에 불을 켜는 것입니다. 몸의 시계는 빛과 어둠에 민감하여 어두운 상태에서는 깨어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일어나면 빛을 밝히고 창문에 커튼을 열어 밝은 빛을 쬐어 줌으로 우리 몸에게 아침이라는 것을 인지 시켜주는 것입니다.

 

#6. 간단하게 아침먹기

아침에 늦게 일어나면 출근하기 바빠서 아침밥을 거르는 일이 많은데요. 침대에서 뒹굴 거리는 시간을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하면 일어나는게 쉬워져 조금 더 일찍 일어나게 되어 남는 시간에 간단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우유, 통밀, 과일, 채소와 같이 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한 식단으로 아침을 먹으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몸에 활기를 주며 음식을 씹으므로 대뇌를 자극하여 정신과 몸을 깨워줍니다.

 

#7. 커피보다 냉수마시기

모닝커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침에 정신을 깨우기 위한 행동으로 커피를 많이 먹게 됩니다. 하지만 아침 8시부터 9시 사이에는 우리 몸에서 코티솔이라는 에너지 조절 호르몬을 생산하는데 커피를 먹게 되면 이러한 코티솔 생성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커피보다는 시원한 물 한잔을 먹는 것이 더 낫습니다.

 

#8. 계획적인 삶

우리 몸에 습관이 생기면 지키려 하지 않아도 알아서 딱 눈이 떠지게 되는 것처럼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은데요. 이러한 습관은 같은 시간에 잠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을 반복해야 몸에 익혀집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