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옷이 점점 얇아지고 짧아지면서 야외 활동시 상처가 생기거나 다치는 일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외부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크게 당황하게 되는데요. 당황하지 않고 적절한 대처 방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상처 부위에 침 바르지 마세요. 상처 부위에 피가 나서 입으로 빠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상처 난 부위로 입속 세균이 옮겨가서 염증을 더 크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인데요. 상처 난 곳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지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반창고가 없을 때 야외 활동을 하다보면 날카로운 풀에 베이기도 하는데요. 피가 나는 곳을 깨끗이 씻고 지혈 후 약을 바르거나 반창고를 붙이는 것이 가장 좋지만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