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나트론 호수는 붉은 빛을 띠는 죽음의 호수로 불려 집니다. 이는 주변 화산에서 강한 염기성을 띠는 탄산수소나트륨과 탄산나트륨이 호수에 흘러들었기 때문인데요. 탄산수소나트륨에 강한 홍학 만이 이지역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생물들은 호수에 들어가는 순간 박제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2. 미국, 데스 밸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데스 밸리는 이름만큼이나 생물이 살기 힘든 환경입니다. 거대한 사막과 계곡들로 인해 장관을 이루지만 미국에서도 가장 덥고 건조한 날씨를 가지고 있으며 최고기온이 58.3ºC 정도로 높아 사람과 동물이 살기에는 힘든 환경입니다. #3. 아프리카, 다나킬 사막 다나킬 사막에는 여러 화산 분화구가 자리 잡고 있으며 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