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로 보는 독특한 미인의 기준들

#1. 20세기

20세기에는 보조개가 있는 여성들을 미인으로 생각하여 보조개를 만들려는 여성들이 넘쳐 났습니다. 1923년에는 보조개를 만드는 장치가 만들어졌는데요. 귀와 턱에 이 장치를 고정하고 뺨에 고통을 주어 특정 부위의 피부를 죽이는 방법 이였습니다.

 

#2. 19세기 영국

영국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이 화장품 사용을 금지하면서 아름답게 보이고 싶어하던 여성들이 본인의 뺨이나 입술을 꼬집고 물어뜯는 등 학대하여 붉게 만드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3. 빅토리아 시대

녹색 염료가 발명되면서 녹색 드레스가 큰 유행을 끌었는데요. 이 녹색 염료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비소와 구리 및 화학품이 들어가서 예쁘게 보이려고 녹색 드레스를 입었던 많은 여인들은 비소의 독성에 의해 서서히 죽어갔습니다.

 

#4. 18세기 유럽

18세기 유럽에는 진한 화장과 가발이 발달하여 화려한 장식을 하는 것이 유행이 였는데요. 또한 인위적으로 점을 그려서 매력을 어필했습니다. 오른쪽 뺨에 그리면 결혼한 사람을 뜻하며 왼쪽 뺨에 그리면 미망인을 뜻 했습니다. 

#5. 17세기 영국

17세기 영국에는 피부가 하얀 사람을 미인으로 생각하여 억지로 피부를 희게 만드는 시술을 했는데 바로 납과 식초가 함유 된 제품을 얼굴에 바르는 것이 였습니다. 바르는 순간은 피부가 하얗게 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노란색으로 바뀌는 부작용을 격어야 했습니다.

 

#6. 17세기 유럽

아름다움의 기준인 흰 피부가 핏줄이 보일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미의 기준이 신분을 상승하게 해주어 많은 여성들이 파란색 연필을 이용하여 목과 가슴에 핏줄을 그리고 다녔습니다.

 

#7. 르네상스 시대

화장품이 발달하면서 활발히 사용되던 시기로 르네상스 시대의 미인의 기준은 하얀 얼굴과 넓은 이마로 깨끗한 얼굴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넓은 이마를 위해 많은 여성들이 앞머리를 뽑았으며 심지어 눈썹과 속눈썹도 뽑거나 얇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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