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기상천외하고 신기한 7가지

 

 

중국은 대륙 크기만큼이나 세계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기한 것들이 존재합니다. 놀랍고도 신기한 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 7가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상어고기와 파충류 고기판매

중국의 대형마트에서는 닭이나 돼지. 소고기 외에도 파충류 고기를 판매합니다. 악어와 거북이, 도마뱀을 말린고기 또는 생고기를 직접 판매하고 있어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우고기와 당나귀 고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한국의 닭고기만큼이나 수요가 많다고 합니다.

#2. 각종 알 판매

계란가공식품이나 가짜계란을 만들 정도로 수요가 많은 중국에서는 계란이나 메추리알 정도만 먹는 한국과 달리 거위나 오리등 각종 동물의 알을 판매하고 있으며 삭힌 오리알 피단과 같이 다양하게 조리하여 먹습니다.

 

#3. 바퀴벌레 농장 

보기만해도 징글징글한 바퀴벌레를 좋아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 텐데요. 중국에서는 한약재로 사용하기 위해 대량으로 바퀴벌레를 키우는 농장이 있습니다. 흔히 벌을 키우는 양봉장처럼 많은 돈을 벌수 있는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4. 미니수박

엄지손가락만 크기로 귀여워 보이는 이 미니수박은 껍질채 먹으며 이름과 달리 수박맛 보다는 오이맛에 가깝다고 합니다. 샐러드에 방울토마토처럼 넣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5. 공기 캔

미세먼지 및 스모그로 인한 인명피해가 큰 중국에서는 다른 나라의 깨끗한 공기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청정지역의 공기일수록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한국도 봄철마다 미세먼지와 황사의 피해가 커져가고 있어서 공기캔을 판매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6. 게 자판기

신기한 자판기가 많은 일본과 같이 중국에서도 신기한 자판기를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일부 도시에서는 살아있는 게를 플라스틱 상자에 담아 자판기 형태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5도 정도의 낮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이 자판기는 지하철이나 길거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7. 얼려있는 콜라 자판기

더운 날씨에는 시원한 탄산음료가 생각나는데요. 보통 시원하게 먹기 위해 콜라에 얼음을 넣어 먹으면 얼음이 녹아 나중에는 콜라 맛이 이상해지곤 하는데요. 중국에 한 자판기에서는 얼려져 있는 콜라 페트병을 판매하고 있어 시간이 지나도 맛의 변화 없이 시원한 콜라를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