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영화로 데뷔한 할리우드 배우
- 생활 정보/스타일
- 2017. 2. 22. 17:10
예전에는 영화관이 많지않고 비싸서 TV나 비디오로 많이 보곤했는데요. 90년대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중에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데뷔작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엣된 모습과 현재모습을 비교해 보세요.
#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 1974)
날카로운 이빨로 보이는건 다 물어뜯고 먹어버리던 털뭉치 외계생명체 크리터스를 기억하시나요. 1991년작 크리터스3에서 앳된 모습의 꼬마가 바로 디카프리오입니다. 이 영화로 데뷔하여 2015년 레버넌트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2. 밀라 요보비치 (Milla Jovovich . 1975)
낙원같은 무인도에서 살아가는 순수한 연인들의 모습을 보여줬던 1991년작 블루라군2 여주인공이 밀라 요보비치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인해 좀비를 죽이는 강인한 여전사 이미지가 강한 요즘과는 반대되는 이미지네요.
#3. 조니 뎁 (Johnny Depp . 1963)
1984년작 나이트메어는 잠들면 나타나는 프레디로 인해 잠을 설치게 만드는 최고의 공포영화였습니다. 프레디에게 공격받는 여자친구를 구하려던 훈남이 바로 조니 뎁 인데요. 2017년에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매력적인 조니뎁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커스틴 던스트 (Kirsten Dunst . 1982)
1994년작 작은아씨들에서 귀여운 막내 에이미가 바로 커스틴 던스트입니다. 소설로도 유명하지만 소녀감성을 불러일으키던 영화였지요. 2017년에는 매혹당한 사람들에서 주연으로 2018년에는 드라마 더 벨 자 각본, 제작총괄, 연출을 맡는다고 합니다.
#5.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 1981)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1994년 레몽의 마틸다역의 나탈리 포트만은 데뷔작이 인생작이 되어 잊을 수 없는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최근에는 케네디 부인역 재키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