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의 영화로 데뷔한 할리우드 배우

예전에는 영화관이 많지않고 비싸서 TV나 비디오로 많이 보곤했는데요. 90년대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중에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데뷔작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과는 다른 엣된 모습과 현재모습을 비교해 보세요.

 

 

 

#1.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Leonardo DiCaprio . 1974)

날카로운 이빨로 보이는건 다 물어뜯고 먹어버리던 털뭉치 외계생명체 크리터스를 기억하시나요. 1991년작 크리터스3에서 앳된 모습의 꼬마가 바로 디카프리오입니다. 이 영화로 데뷔하여 2015년 레버넌트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2. 밀라 요보비치 (Milla Jovovich . 1975)

낙원같은 무인도에서 살아가는 순수한 연인들의 모습을 보여줬던 1991년작 블루라군2 여주인공이 밀라 요보비치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인해 좀비를 죽이는 강인한 여전사 이미지가 강한 요즘과는 반대되는 이미지네요.

 

#3. 조니 뎁 (Johnny Depp . 1963)

1984년작 나이트메어는 잠들면 나타나는 프레디로 인해 잠을 설치게 만드는 최고의 공포영화였습니다. 프레디에게 공격받는 여자친구를 구하려던 훈남이 바로 조니 뎁 인데요. 2017년에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으로 매력적인 조니뎁을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커스틴 던스트 (Kirsten Dunst . 1982)

1994년작 작은아씨들에서 귀여운 막내 에이미가 바로 커스틴 던스트입니다. 소설로도 유명하지만 소녀감성을 불러일으키던 영화였지요. 2017년에는 매혹당한 사람들에서 주연으로 2018년에는 드라마 더 벨 자 각본, 제작총괄, 연출을 맡는다고 합니다.

 

#5.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 1981)

너무나도 유명하지만 1994년 레몽의 마틸다역의 나탈리 포트만은 데뷔작이 인생작이 되어 잊을 수 없는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최근에는 케네디 부인역 재키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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