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 립밤 활용하는 꿀팁 10가지

겨울철 건조한 입술을 보호하기 위한 립밤은 남,여 모두의 필수품인데요.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기 아까운 입술보호제를 따로 모아두고 생활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반지가 꽉껴서 안빠질때

반지를 빼야하는데 손이 부어서 잘 안빠질때가 있는데요. 비누나 오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급하게 처리해야 할때에는 입술보호제를 이용해 보세요. 반지와 피부사이를 미끄럽게 해주어 쉽게 뺄 수 있습니다.

#2. 새 구두로 인해 뒷꿈치에 물집이 생길때

새구두를 신거나 작은 구두를 신으면 피부와 마찰로 인해 물집이 생기기 쉬운데요. 미리 립밤을 뒤꿈치나 물집이 나기 쉬운 부위에 발라두면 피부 보호제 역활을 해주어서 물집이 생기는걸 방지해 줍니다.

 

#3. 상처가 났을때

날카로운 물건에 베이거나 화상등의 상처에 립밤을 바르면 피부를 진정시키고 감염을 막아주어 반창고가 없을때 임시방편으로 좋습니다. 

 

#4. 코가 헐었을때

특히 겨울철에는 감기나 비염으로 인해 코를 자주 풀게 되는데요. 코가 헐어서 각질이 일어나거나 트러블이 생기면 화장도 하기 힘들어집니다. 코주변에 립밤을 발라주면 피부보습과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5. 구두, 가방에 흡집이 있을때

가죽으로 된 구두나 신발 또는 가방등에 흡집이 생겼을 경우 립밤을 발라주면 흡집을 보이지 않게 해주면서 광택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자주 신는 애나멜 구두나 가방에 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6. 지퍼가 잘 열리지 않을때

집업후드와 같이 지퍼가 부착되어 있는 옷은 단추보다는 편리하지만 지퍼가 잘 열리지 않으면 옷을 버려야 하거나 수선을 해야하는데요. 이때 입술보호제를 지퍼부분에 발라주면 부드럽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7. 향수의 향을 오래가게 할때

집에서 고체향수를 만들때 바세린과 향수를 섞어서 만들듯이 향수를 뿌린곳에 립밤을 덧발라주면 고체향수를 바른것과 같이 향기가 지속되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8. 헤어왁스 대신으로 사용

잔머리를 다듬거나 뻗친 머리카락을 정리해야 할때 물을 이용하기 보다 손에 립밤을 살짝 발라서 만져주면 헤어왁스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 바르면 기름져 보일 수 있으니 살짝만 사용해주세요.

 

#9. 운동화끈 안풀리게 할때

신발끈이 쉽게 풀리면 운동할때 불편하고 사고가 날 수도 있어 위험한데요. 끈을 묶을때 입술보호제를 매듭부분에 발라주면 당겨지는 힘에의해 성분이 굳어져 쉽게 풀리지 않게 됩니다.

 

#10. 긴급할때 촛불로 사용

산속에 고립되거나 긴급사항으로 불을 피워야 할 때 마른낙엽과 립밤을 함께 불태우면 립밤이 연료가 되어 불이 오래유지되며 성냥, 이쑤시개, 면봉 등 작은 나무막대기를 세우고 불을 붙이면 촛불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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